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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단상

"나는 꼼수다" 열풍 속 정봉주가 말하는 나꼼수 비하인드

자기가 자기영역 개척해야지 무임승차 하려고 하면 안되지.
무관심한 사람은 옳지 않은 쪽에 동의하는 거야...그러고 보면 그게 가장 나쁜거야...특히 보수정치는 무관심을 유도하지.

// 어렵게 얘기하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말들은 무관심을 유도하는 행위, 결국 가장 나쁜 선택을 하게 만드는 행위, 해서는 안될 행위.

이명박은 군림하는 사람들의 편에서 세상을 보잖아. 그러니까 못 바꿔. 하지만 박원순은 서울시를 바꿀거야. 어려운 사람들의 편에서서 세상을 바라보니까.

// "어려운 사람들의 편"이라는 것을 다른 말로 해석하면 내 스스로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