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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단상

로그를 통해서 데이터 분석을 이제 시작하려는데 분산 데이터 처리에 있어서 구글이 세상을 평정한 이후로, 오픈소스 진영에서 구글의 대부분 분산 데이터 처리 플랫폼, 서비스에 대한 클론(clone)의 습격이 시작 되었는데.. 최근 10년간 너무 많은 오픈소스가 생겨났고 하나 하나 열거하기에는 어렵고, 쫓아가기도 어려운 상황 그래서 이러 저러한 하둡 에코시스템의 조합을 미리 만들어 주고, 컨설팅 해주는 업체가 가장 잘나가는 2회사가 클라우데라, 호튼웍스가 살아남음.호튼웍스 http://hortonworks.com/hdp/ 클라우데라 https://cloudera.com/products/apache-hadoop.html 두 회사를 비교도 https://www.experfy.com/blog/cloudera-vs-hortonworks-comparing-hado.. 더보기
"나는 꼼수다" 열풍 속 정봉주가 말하는 나꼼수 비하인드 http://blog.daum.net/baeyounglove/11780140 자기가 자기영역 개척해야지 무임승차 하려고 하면 안되지. 무관심한 사람은 옳지 않은 쪽에 동의하는 거야...그러고 보면 그게 가장 나쁜거야...특히 보수정치는 무관심을 유도하지. // 어렵게 얘기하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말들은 무관심을 유도하는 행위, 결국 가장 나쁜 선택을 하게 만드는 행위, 해서는 안될 행위. 이명박은 군림하는 사람들의 편에서 세상을 보잖아. 그러니까 못 바꿔. 하지만 박원순은 서울시를 바꿀거야. 어려운 사람들의 편에서서 세상을 바라보니까. // "어려운 사람들의 편"이라는 것을 다른 말로 해석하면 내 스스로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보기
김창준 - 당신은 몇 년차? 김창준 - IBM - developerWorks 에 기고된 글입니다. 일부 요약된 (내가 기억하고 싶은) 내용만 발췌한 글입니다. 경험 많은 사람(경험이 부족한 사람과 비교해)을 전문가로 본 연구에서는 그들이 문제 이해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 실력이 뛰어난 사람은 (실력이 보통 정도인 사람과 비교해) 문제 이해에 시간을 적게 쓰는 것으로 나왔다. 실력이 뛰어난 전문가일수록 의사소통과 협력에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는 것도 밝혀졌다 @park.suhyuk : 반대로 전문가의 경우 문제 이해에 시간을 여태껏 투자해 왔기 때문에 이제서야(?) 시간을 적게 쓰고 협력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닐까? 개발자의 경험이 얼마나 폭넓고 다양했는지가 실제 직무성과와 관련이 있었다. 실제 작업을.. 더보기
DevOn : 김택진 - 개발자의 미래 http://devondaum.tistory.com/ 방법을 모를 때 어떻게 측정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이것의 답은 ‘코딩’이라고 생각. 염불에는 관심 없고 잿밥에만 관심 있다 세상에 아이디어를 내고 실현하는 것이 행복이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이 세상이 너무 재미있어진다. 최초로 ‘개발자(프로그래머)만 근무하는 회사. 자바 스크립트를 표준 랭기지로 정했다 (클로저) 게이머들이 프로그래밍 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드는 것이 꿈 나중에는 게임이 재평가 될 것이다. 게임은 인류의 뇌에 주는 선물 가장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말은 염불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인지, 위대한 일인지 되뇌이고 있다. 더보기
엔씨소프트에서 공개한 음악서비스 24hz 엔씨소프트에서 의외의 서비스를 내 놓았습니다.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등의 MMO RPG 게임의 선두주자였던 엔씨소프트에서 느닷없이 음악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생소한 사람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음악관련 서비스를 한다는 얘기는 이미 1~2년 전부터 계속 들려오던 소문은 사실이었습니다. 24hz 라는 서비스인데요, 라디오 채널을 가입자가 DJ가 되어 선곡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개인 라디오 채널 서비스를 내어 놓았습니다. 채널링 서비스를 제외하면 일반 음악 서비스인 '멜론', '벅스' 등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와 거의 다 제공됩니다. 사실 국내에서도 세이클럽에서 서비스 하는 세이 캐스트 라는 서비스가 이미 2010년 초에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바일 .. 더보기
6월 2일은 그냥 공휴일이 아닙니다. 모두 다같이 투표하러 갑시다. 더보기
수혁이가 생각하는 한 해 계획을 세우는 방법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늘 드러나게 또는 드러나지 않게 많은 계획들을 세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러하고요, 하지만 그 중에서 대부분의 계획들은 잊혀지거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뭐랄까 정말 열심히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 나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진다고 해야할지 마음이 변한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계획을 세우고 그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 해의 계획을 세우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래의 세 가지 정도입니다. 하나. 충분히 매력적이고 큰 목표를 세워라. - 그렇지 않으면,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 것이며, 하고 싶은 생각조차 들지 않을 것이다. 둘째. 아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 그렇지 않으면, 지키지 않아도 별로.. 더보기
맥심 커피믹스 절취선의 아이디어는 사랑스런 나의 아내가 낸 것 입니다 제목이 다소 도발적이지요 어쨌거나 2006년 4월 경에 커피믹스 절취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고 동서식품에 올렸더랬습니다. 아마도 당시에 댓글을 다셨던 '고감자'님과 'conv2'님은 기억하실 테지요 :-) 어쨌거나 최근에 CF에서도 많이 나오고, 저도 아침 마다 커피를 한 잔씩 마시는데, 문득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 내가 동서식품에서 일했더라면 포상이라도 받았으려나 하고 말이지요 물론 내가 올렸던 그 아이디어는 사라지고 누군가의 새로운 아이디어에 의해서 해당 제품이 고안되었을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올린 것은 2년 전의 일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여튼, 세월이 지나고 할 말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있는 제 블로그 포스팅이 사라지지 않는 한 말입니다. 하핫~~ 더보기
공부를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마치 고등학교 때 부터 아니 초등/중학교 때부터 부모님께 들어왔던 그리고 스스로에게 계속 자문해 왔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자문을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스스로가 나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가장 중요한 공부에 관한 제 단계는 이러합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한 세가지 단계는 첫 번째는 '필요' 또는 '열정'입니다.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 만한 '장치'가 되겠네요, 흔히들 말하는 '비전', '목표' 등일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전'과 '목표'는 마치 원대한 포부를 가진 사람들 아니면, 큰 회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의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