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로슬링

http://en.wikipedia.org/wiki/Hans_Rosling
http://www.ted.com/speakers/hans_rosling.html

1948년 7월 27일 생, 스웨덴 의학 박사, 통계학자, 연설가. 현재 그는 국제 보건 Karolinska Institute의 교수로 재직중이며, Trendalyzer를 개발한 Gapminder 재단의 회장이자 공동창립자이다.

1967년에서 1974년까지 로슬링은 Uppsala University에서 통계학과 의학을, 1972년에 그는 St. John's Medical College, Bangalore에서 공중보건학을 연구했다. 1976년에 내과의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1979년에서 1981년까지 District Medical Officer in Nacala in northern Mozambique.에서 봉사했다.
1981년 8월 21일, 로슬링은 paralytic disease인 konzo의 발병을 발견했고, Uppsala University에서 1986년 Ph.D (Doctor of Philosopy) 박사학위를 받게된 연구들이다. 그는 아프리카의 외진 농촌 지역에서 이 질병의 발병에 대한 연구에 수십년을 보냈고, 10명이 넘는 박사를 지도했다.

적절하게 가공처리된 카사바와 높은 청산가리를 습득하는 식습관이 지배적인 기아에 시달리는 아프리카의 농촌 주민들사이에서 질병이 발병된다.

로슬링의 연구는 아프리카, 아시아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의 경제적인 개발, 농업, 기아, 빈곤 그리고 보건 등에 초점을 두었다. 그는 WHO, UNICEF 및 여러 원조 단체의 보건 조언자이다. 1993년에 스웨덴 Médecins Sans Frontières 의 발기인이 되었고, Karolinska Institutet 에서 그는 2001년부터 2007년 까지 국제 보건 부(IHCAR)의 의장으로 있었다.

Karolinska International Research and Training Committee (1998–2004) 의 회장으로 그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및 라틴 아메리카의 대학들의 보건 연구 통합을 시작했으며, 그는 세계 보건을 위한 새로운 과목들을 개설했고, 사실에 근거한 세계 관점으로 촉진시킨 세계 보건 교과서의 공저자이다.

한스 로슬링: 아시아는 언제 어떻게 도약할 것인가?

•  인도와 중국의 1인당 평균 소득이 서양(영국, 미국)과 같아질지 예측하는 것
• 전체 경제규모가 같아질 때를말하는 것이 아니다.
  
• 10억 중국인구가 중국의 규모와 같아지는 것은 쉽다
  
• 역사적, 사회적 배경과 더불어 적절한 시각화를 통한 열정적인 설명
• 그가 100살이 되는 해인 2048년에 중국와 인도가 서양을 넘어선다
  

한스 로슬링: 세계 인구 증가에 대해서

• 70억 세계 인구가 2050년에는 90억으로 늘어날 것이다
• 이러한 인구의 증가는 가난한 국가일수록 더욱 심화된다
• 유아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새로운 친환경적인 인구증가를 멈출 수 있는 대안
• 친환경 기술과 빈곤을 완화시킬 수 있는 투자, 전 지구적인 관리

한스 로슬링: 10년의 희소식?

• 평균의 한계와 문제점을 알고 자세히 들여다보고 분류해 내어 보여줄 수 있다
• 가난한 사람의 인구증가는 높은 유아사망율과 높은 여성당 출생률에 이른다.
• 세계 인구의 안정화가 환경과 기후변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다.
  
• 아동사망율을 낮추고, 가족계획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여성의 교육을 촉진
  

 한스 로슬링: 마법 세탁기

• 70억 세계 인구중에 50억이 세탁기가 없어 손으로 빨래를 한다
• 세계의 12단위의 전력 가운데 10억의 인구가 6단위를 사용하고, 그 다음 10억이 2단위를, 그 다음 30억이 3단위를 나머지 20억이 1단위를 사용한다
• 높은 인구증가율의 가난한 사람에 비해서 적은 인구증가의 세탁기 사용자들의 상위계층으로의 이동이 전력소모를 6 * 2배로 늘린다
• 보다 많은 녹색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이 미래의 진짜 도전이다.
• 다른 이들(국가)에게 무엇을 하고 말아야 할지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 세탁기에 세탁물을 넣고 우리는 도서관에 갈 수 있다 (아이에게 책을 읽고/읽어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한스 로슬링의 TED 강좌를 들으면서 느끼는 점들은 그의 과거의 행적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이며 공감하는 내용들이다. 세계 보건과 기아 환경 그리고 기후의 변화와 위험에 대한 고민을 담고 항상 열정적인 모습으로 대학 초년생을 위한 강연을 해주는 교수님 같다.
 그리고 어려운 단어 복잡한 수식은 전혀 없으며 청중의 눈높이에 내용을 맞추어 주고, 전체의 피티는 20분을 넘지 않으며, 늘 새로운 시각화를 통한 흡인력있는 강연을 보여주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