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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childcare

자녀교육을 위해 해야 할 20가지

YoonSAT 특강을 들으면서 괜찮은 말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스스로의 자녀 교육에 대해서 한번 더 뒤돌아 보게하는 명강의 였습니다.

아래의 항목들 중에 적어도 한 가지만 선택하여 실천하라
이것 저것 모두 할려고 하는 것보다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1. 자녀가 뚜렷한 인생목표에 대해 대화한다
    대화가 안된다고 미리 판단하지 말라
  2. 자녀와의 유대관계를 형성한다
    유대관계를 뚫어야 대화가 가능하다
  3. 자녀와 장단점에 대해 대화한다
    너는 ~는 정말 잘 하는 것 같아
    나는 어떠냐?
  4. 질책과 꾸중 보다는 칭찬과 믿음을 보여준다
    진심으로 칭찬해주기, 한 번으로는 효과가 나지 않는다 자꾸 자꾸 해줘라
    믿는다는 말 - 진심으로 표현하라
    `힘들지` 보다는 `수고했다 남들도 다 겪는 과정이다`, `난 니가 하면 다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라고 말하라 전자의 경우는 '어~ 이런 일이 너무 힘든 일이구나' 하고 스스로 내재화 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아주 대단한 것을 했다고 착각할 수 있다
  5. 자녀와 편지를 나누어 본다
    흥분, 논지의 일탈을 방지할 수 있다
  6. 자녀와 여행을 함께 간다
    "스키장"은 안된다 - 공부 리듬이 끊긴다
    과외로 가벼운 여행으로 가서 마음의 무장해제를 유도하고 대화해보자
    이 정도의 여행에 공부 리듬이 끊어진다면, 뭔가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7. 자녀가 목표로 하는 대학 캠퍼스를 함께 둘러본다
    꼭 목표로 하는 대학이 아니어도 된다 대략 1 달 정도 밖에 되지 않으므로 유의한다
    무의식 중에 각인이 된다
  8. 공부에 대한 오기와 집념을 키워주고 꺾이지 않도록 도와준다
    너무 승부욕이나 오기가 없다면, 복싱 등의 운동을 시켜보는 것도 괜찮다
    너무 강한 경우에는 `너의 승부욕 오기는 좋은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방향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좋지 않으므로 주의해라
  9. 일주일에 학원수업을 듣는 시간과 자기공부 시간의 비율이 1:3 정도인가 확인
    학원수업의 3배를 자기수업으로 만드는 것이 정상적인 비율이다
  10. 계획을 세우면서 공부하는 습관이 들도록 돕는다
    계획/ 실천과정을 보아주고, 도움을 준다면 효과적일 수 있다
  11. 학원 수업이나 과외를 받는 경우 2~3개월 안에 어떤 변화를 목표로 하는지 함께 설정하고 수강하도록 한다
  12. 영어를 단어장과 연습장이 뚫어져라 공부할 수 있는 노력하는 자세를 갖도록 지도
    보고, 쓰고, 읽고, 듣고, 움직이고 모든 감각을 동원하여 공부하는 편이 효과적인다
  13. 수학풀이노트와 시험지를 관찰하여 깨끗하면서도 안정되게 푸는지 살펴본다
    평소에 오밀조밀 정리하면서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14. 신문에 기사화된 사회적 이슈에 대해 대화하거나 관련서적을 함께  읽는다
    같이 읽고 서로간에 대화하는 습관을 들이고, 평소에 너무나도 당연하게 대화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15. 방학이 되면 자녀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을 구경하러 자녀와 함께 대형 서점을 방문
    단순히 서점에 가서 책들과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서점 또는 그 주변에 이벤트 들에 대한 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16. 좋은 책을 읽고 난 후 선물하고 책에 대해 함께 대화한다
  17. 학생이 집에서 공부하는 경우 공부방에 TV, 컴퓨터, 게임기, 핸드폰, 침대 등의 물건이 공존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2개 이상이 공존하면 위험 수위이다
    컴퓨터 게임에 대한 것은 분명한 계약관계를 맺고 지키도록 해야한다
  18. 저녁에 집에서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
    저녁에 부모의 두명 중에 한 명은 함께할 수 있어야 한다
  19. 아침식사를 꼭 하도록 돌본다
    어릴 적부터 습관화하여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얼굴을 맞대고 대화의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다
    대화가 잘 이루어지는 자녀의 경우 성적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20.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을 찾는다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같이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새벽공부는 몸과 머리가 깨어나야 가능하다. 즉 잠시라도 움직여야만 제대로 집중이 가능하다. 배드민턴, 탁구 등등

반드시 해결책은 있다. 봉인된 상태에서 각성시켜줄 필요가 있다. `앞으로 대학 이후에 너의 삶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라고 얘기해줄 수 있어야 한다.

이 중에서 과연 내가 얼마나 많은 체크를 할 수 있었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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