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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childcare

아이가 원하는 놀이를 같이 즐기기

박준형 멘토의 4주차 놀이교육UCC

지나가다 심심하면 수수께끼 내 보기
 - 호들갑, 과장 : 대단하군, 완벽해
 - 재미 : 이거 진짜 어려운거야...
 - 흉내내기, 힌트 등

글 쓰기 연습
 - 우리 집에서 빨간거는 뭐가 있을까?

항상 평상시에 뭘 하고 놀지? 의미없음
 - 어렸을 때에 가장 재미있었던 것을 기억을 다시 되새겨라
 - 장롱에 들어가 놀기 등
 - 아기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뭐가 있나? 얘기해 보고 놀 수 있는 것들 찾기
 - 얘기가 말을 할 수 있도록 유도 하는 것

우리 딸이 좋아해서 자주 하는 놀이 중에 하나가 '빙고' 게임 !! 아무 종이에다가 9칸을 만든 다음 주제를 정한 다음 예를 들어, '동물' 이라고 하면 동물 이름을 9개를 적은 뒤 서로 하나씩 이름을 번갈아가면서 대서 4줄을 먼저 만드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동물'이 지겨우면 '꽃' 이름, '채소', '과일' 등등 무궁무진하네요~ ^^

그리고 둘째 시훈이가 제일 좋아하는 숨바꼭질과 전투 씨름 !!! 시훈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숨어도 다 보이는 곳에 숨기만 하고 ^^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아빠가 일찍 퇴근하는 (일찍도 아니지만 ㅎㅎ) 날이면 자기전에 꼭 씨름을 한 판씩 하고 잡니다.

말이 씨름이지 이건 파워레인저와 기계수와의 피터지는 전쟁이죠 ~ 칼로 베고 발로 차고.. :-)

아이와 놀아주기 보다는 그냥 같이 노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푸샤 푸샤 하고 총 쏘고 몸으로 부대끼고 씨름하고 때로는 다치기도 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