땜장이 학교(Tinkering School)"의 설립자인 '게버 털리'는 어린이들에게 위험하지만 허락해야만 하는 몇 가지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공감하지 못하는 몇 가지 공구들도 있긴 하지만, 거기에서 꼭 부모들이 인식해야만 하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감하지 못하는 몇 가지 공구들도 있긴 하지만, 거기에서 꼭 부모들이 인식해야만 하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불을 갖고 놀게 하라
- 칼을 쥐어 주어라
- 창을 던지게 하라 (전두엽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가전제품을 분해할 수 있게 하라 (버릴 가전 제품이면 괜찮겠죠?)
- 차를 운전하게 하라
다른 항목들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가전제품 분해와 던지기 놀이는 나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무언가 스스로 경험을 통해서 위험할 수 있지만, 깨닫고 규칙을 익히는 것이 새로운 세상에 대한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방법 중에 하나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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