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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reading

육아에 관련된 읽었던 책들

 최근 2년간 제가 보았던 육아에 관련된 책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읽은지 제법 된 책들도 있어서, 사실 내용이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생각나는 대로 몇 글자씩 적어보았습니다. 물론 이러한 책들의 구절 하나 하나를 기억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노력들을 지속적으로 계속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릇 부모라는 역할이 아이들이 바라고 필요할 것 같아서가 아니라 여러가지 노력(독서, 고민, 강좌 등등)들로 아이의 상황과 위치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상태가 되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가 나서면 딸의 인생이 바뀐다 상세보기
장경근 지음 | 황금부엉이 펴냄
<딸 사랑 아버지 모임>에서 실제 경험을 토대로 쓰여진 책이니 만큼, 와닫는 글들이 있습니다. 뭔가 체계적인 글이라기 보다는, 음~~ 좀 더 사실적인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서 한번쯤은 읽어둘만한 책!!

넘치게 사랑하고 부족하게 키워라 상세보기
제인 넬슨 지음 | 프리미엄북스 펴냄
부모의 역할 아이의 미래를 위한 생각들을 한번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상세한 육아에 대한 책이라기 보다는 부모가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위한 책이라고 할까요 ~~

깡충깡충 뛰어볼까(세살놀이) 상세보기
쓰지이 타다시 지음 | 프리미엄북스 펴냄
 136페이지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그냥 쓰윽 한 시간 안에도 읽고 적용할 만한 책입니다. 첫째가 나이가 4살이라~~ 나이에 맞지 않아 제대로 활용하지는 못 했습니다.

똑똑발랄 엄마표 놀이교육(현명한 부모를 위한 10분 자녀교육 시리즈7) 상세보기
편경애 지음 | 주니어김영사 펴냄
 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깡총깡총 만큼이나 분량이 작습니다만, 좀 더 잘 정리된 책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책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한번쯤 봐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빠가 놀아주면 아이는 확 달라진다 상세보기
김종석 지음 | 서울문화사 펴냄
 생각했던 것 보다 내용도 충실하고, 볼만한 거리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이 육아에 대한 첫 도서가 아닌 다음에야 너무 많은 기대는 금물~~ 어차피 절반 정도는 어디선가 한번 들어봄직한 내용들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