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다소 도발적이지요 어쨌거나 2006년 4월 경에 커피믹스 절취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고 동서식품에 올렸더랬습니다. 아마도 당시에 댓글을 다셨던 '고감자'님과 'conv2'님은 기억하실 테지요 :-)
어쨌거나 최근에 CF에서도 많이 나오고, 저도 아침 마다 커피를 한 잔씩 마시는데, 문득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 내가 동서식품에서 일했더라면 포상이라도 받았으려나 하고 말이지요 물론 내가 올렸던 그 아이디어는 사라지고 누군가의 새로운 아이디어에 의해서 해당 제품이 고안되었을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올린 것은 2년 전의 일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여튼, 세월이 지나고 할 말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있는 제 블로그 포스팅이 사라지지 않는 한 말입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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