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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2일, 수 * 9뽀모도로, 4인터럽트 - 요즘 너무 집중력도 떨어지고 뽀모도로 규칙을 너무 안 지키는 듯 집중 집중 * Hive BucketedTable을 활용한 Sampling Query - 왠 종일 쳐다봐서 겨우 이해했음 ;ㅁ; Hive에서는 대용량 자료를 레코드 단위로 샘플링해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 랜덤함수를 사용하는 것과 버킷테이블을 사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존재 * 랜덤함수는 풀스캔을 하므로 샘플링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는 비추 * 버킷테이블 방식은 한번 인덱스 테이블을 만들어 두기 때문에 성능이 뛰어남 * 중학교 이후로 그림에 손 뗐다가 SK컴즈의 '정진호' 차장님의 '행복화실 - 그림그리며 행복찾기' 교육자료를 유튜브에 올려주셔서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이제는 취미생활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 더보기
엔씨소프트에서 공개한 음악서비스 24hz 엔씨소프트에서 의외의 서비스를 내 놓았습니다.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등의 MMO RPG 게임의 선두주자였던 엔씨소프트에서 느닷없이 음악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생소한 사람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음악관련 서비스를 한다는 얘기는 이미 1~2년 전부터 계속 들려오던 소문은 사실이었습니다. 24hz 라는 서비스인데요, 라디오 채널을 가입자가 DJ가 되어 선곡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개인 라디오 채널 서비스를 내어 놓았습니다. 채널링 서비스를 제외하면 일반 음악 서비스인 '멜론', '벅스' 등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와 거의 다 제공됩니다. 사실 국내에서도 세이클럽에서 서비스 하는 세이 캐스트 라는 서비스가 이미 2010년 초에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바일 .. 더보기
6월 2일은 그냥 공휴일이 아닙니다. 모두 다같이 투표하러 갑시다. 더보기
부부의 날 사행시 첫째 유치원에서 재미나는 숙제를 부모님들에게 내주었다. 약간의 경품이 걸려있가길래 약간 욕심을 내 보았습니다. ;ㅅ; 부: 부부의 인연을 맺고 당신과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감사하고 있습니다 부: 부러울 것도 더 이상 바랄 것도 없습니다 의: 의지하고 나를 믿어주는 당신이 바로 내 앞에 서 있으니까요 날: 날 바라보는 당신의 수줍은 미소가 나의 행복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진심으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수혁이가 생각하는 한 해 계획을 세우는 방법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늘 드러나게 또는 드러나지 않게 많은 계획들을 세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러하고요, 하지만 그 중에서 대부분의 계획들은 잊혀지거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뭐랄까 정말 열심히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 나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진다고 해야할지 마음이 변한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계획을 세우고 그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 해의 계획을 세우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래의 세 가지 정도입니다. 하나. 충분히 매력적이고 큰 목표를 세워라. - 그렇지 않으면,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 것이며, 하고 싶은 생각조차 들지 않을 것이다. 둘째. 아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 그렇지 않으면, 지키지 않아도 별로.. 더보기
맥심 커피믹스 절취선의 아이디어는 사랑스런 나의 아내가 낸 것 입니다 제목이 다소 도발적이지요 어쨌거나 2006년 4월 경에 커피믹스 절취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고 동서식품에 올렸더랬습니다. 아마도 당시에 댓글을 다셨던 '고감자'님과 'conv2'님은 기억하실 테지요 :-) 어쨌거나 최근에 CF에서도 많이 나오고, 저도 아침 마다 커피를 한 잔씩 마시는데, 문득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 내가 동서식품에서 일했더라면 포상이라도 받았으려나 하고 말이지요 물론 내가 올렸던 그 아이디어는 사라지고 누군가의 새로운 아이디어에 의해서 해당 제품이 고안되었을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올린 것은 2년 전의 일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여튼, 세월이 지나고 할 말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있는 제 블로그 포스팅이 사라지지 않는 한 말입니다. 하핫~~ 더보기
공부를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마치 고등학교 때 부터 아니 초등/중학교 때부터 부모님께 들어왔던 그리고 스스로에게 계속 자문해 왔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자문을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스스로가 나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가장 중요한 공부에 관한 제 단계는 이러합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한 세가지 단계는 첫 번째는 '필요' 또는 '열정'입니다.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 만한 '장치'가 되겠네요, 흔히들 말하는 '비전', '목표' 등일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전'과 '목표'는 마치 원대한 포부를 가진 사람들 아니면, 큰 회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의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