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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reading

비폭력 대화


45. 나자신이 느끼는 내면의 진실에 귀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인간으로서 스스로의 느낌과 욕구를 분명히 인식할 때, 우리는 더이상 착한 노예나 온순한 부하가 되지 않는다
- 우리는 막연히 너는 내가 해주지 않으면 안돼 라는 부정적인 사고를 하고있다 하지만 이런 것 정도는 충분히 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다려주는 여유가 필요하다
49. 평가와 관찰의 분리 : 우리가 관찰과 평가를 뒤섞을 경우, 상대방은 이를 비판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 이러한 환경에 자꾸 노출 되다 보니까 더욱 가속화 되는 것 같다. 일전에 보았던 교육방송의 하나에서 초등생들이 간단한 문제에 틀렸을 때에 쉽게 스스로가 수긍 한 것과 대학생들이 변명을 주저리 늘어 놓는 모습이 생각난다
- 평가와 관찰의 분리를 생활화 하는데에 도움되는 메트릭스 스티커 붙이기는 어떨까?
70. 생각과 느낌의 분리 : 보통 우리는 느낀다는 말을 많이 쓰지만 느낌보다는 생각을 표현하는 경우가 더 많다 즉 느낀다가 아니라 생각한다로 바꾸어 표현하면 쉽게 알 수 있다
- 느낌의 표현은 감정 상태를 표현하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야 느낌이 전달될 수 있다 (희노애락)
77. 느낌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어휘를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좀 더 쉽게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83.부정적인 말을 받아들이는 방식
- 자신을 탓하기
- 다른 사람을 탓하기
- 자신의 느낌과 욕구 인식하기
- 다른 사람의 느낌과 욕구 인식하기
86. 욕구와 느낌을 연결하기 "나는 ~이 필요하기 때문에 ~을 느낀다"
- 엄마는 네가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원하기 때문에 네가 음식을 남기면 실망하게 된단다
* 와이프의 푸념은 가장 가치있고 소중한 욕구의 표현이어서 귀기울여 들어야만 한다
97. 느낌에 대한 책임감을 발전시키는 과정
- 정서적 노예 단계
- 얄미운 단계
- 정서적 해방
116.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히 표현할수록 그 욕구가 충족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116. 그대로 다시 말해 달라고 부탁하기
- 내가 얘기를 제대로 전달 했는지 몰라서 그러는데 내가 어떤 말을 했는지 말해줄 수 있겠니
- 네가 들은 대로 얘기해줘서 고맙다. 그런데 내가 내 뜻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 것 같구나. 그러니 다시한번 말하마.
- 내가 바라는 것을 어떻게 말해야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처럼 들리지 않겠는지, 내게 알려줄 수 있겠어요?
- 어떻게 해야 내 말을 진심으로 받아들일지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123. 부탁에 응하지 않은 상대방에게 죄의식을 느끼게 하는 것은 강요다
- 제인 피곤해서 오늘은 혼자 쉬고싶니?
* 내가 원하는 것을 되도록이면 구체적이고 정확한 긍정적인 행동으로 전달되어야 한다
* 부탁을 할 때에는 그 속에 담겨있는 내 진심이 마지막 대사가 되어야 한다 강요가 되어서는 안된다.
151. 상대방의 말을 반복해 확인하는 것은 시간을 절약해준다
156. 우리는 공감하는 대신에 우리 견해나 느낌으 설명하거나, 상대에게 조언을 하거나, 상대를 안심시키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낀다. 하지만 공감은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전력을 다해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178. 생기 없는 대화를 되살리는 공감
- 상대방의 말 속에 있음직한 느낌과 욕구에 파장을 맞춤으로써 가능하게 한다.
- 사람들은 과거에 겪었던 부당한 대우과 어려움을 열거하기보다, 자신의 마음속에 살아 있는 느낌과 욕구를 표현하면 더 쉽게 공감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깨닫지 못하곤 한다.
199. 내가 선택한 모든 것에 대해서, 그 선택으로 충족하고자 하는 욕구가 무엇인지 인식할 것.
- 내가 해야만 하는 목록 작성하기
- '해야한다'가 아니라 '선택한다'로 바꾸기
- 그 일의 정확한 동기 찾기
200. 즐겁지 않은 일은 하지마라
- 그 일의 동기를 명확히 하고 즐겁지 않다면 버려라
223. 분노를 표현하는 4단계
- 멈추고 쉼호흡을 한다
- 분노, 비판, 슬픔을 인식한다
- 내자신의 어떤 욕구가 충족되지 못해서인지 알아낸다
- 상대의 느낌에 공감하기 혹은 내 느낌을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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