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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출장 넷째 날

오전 10:01 계속된 늦잠
잠을 못이루는 증상이 계속되고 어쩔 수 없이 늦잠을 자게된다 오늘은 체크아웃이고 여행도 해야하는데 계속 늦잠이라 일정이 엉망이네 쩝

오전 11:30 아쉬움
이제 짐을 다 싸고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을 끓여놓고 아쉬움을 달래는 중



오후 2:03 점심식사
야끼니꾸집에 왔더니 혼자 앉아서 고게를 구워먹는군 헐 점심메뉴로 믹스정식을 시켰는데 뭐기 나올자 궁금 ㅎㅎ 원래는 교토로 갈려구 했으나 시간도 어중간해서 내일 아침일찍 서두르기로 하고 오늘은 덴덴타운으로 고고싱



오후 3:30 빅카메라
소원시훈 선물 사러 들왔다가 벌써지쳤네 에궁 들고다니기 힘들어 눈도장만 찍고 시훈이는 레고면되셌는데 소원이는 없네


오후 4:30
오후 5:30 Vierge 참관
확실히 언어공부는 직접만나서 관심사를 두고 대화하는 것이 가장 빨리 배우고 무엇보다도 과감하게 투자하고 뛰어드는 것이 중요하다


오후 7:30 카츠돈
게임샵가서 순식간에 10만원을 써버리고 나니 정신이 하나도 엄씀 여튼 느낀점은 내가 결정적인 순간에 맘이 약햐져서 특히 돈 같은거 결국 손해보고 선물도 못 얻는 경우가 많더라 할거면 망설이지말고 첨부터 강하게 나가자

오후 9:48 마지막 밤
드디어 대 장정을 끝내는 날이 왔다 이번 여행 아니 출장은 이전 동경 출장에 비해서는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 초큼 아쉽다 내가 늦잠과 머뭇거림 때문에 그런것 같다 하지만 반면에 그런 모습을 깨는 경우도 망ㅎ이 겪었으니 후회는 없다 마지막 날에는 확실히 계획을 세워서 벗꽃 구경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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