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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렬이 뭐죠? 이번에는 행렬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학부를 도시공학과를 전공했다는 이유로 공업수학 및 기타 수학에 관한 것은 전무합니다. 대학을 진학할 때에 수학을 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도시공학과를 진학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 어쨌든 지금은 무지하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다시 정석을 보기에는 부담스럽고 해서 우연히 서점에서 보게된 교학사에서 출간된 '수학공식 활용사전'이라는 책으로 수학의 목마름을 달래고 있습니다. 행렬? 수 또는 문자를 직사각형 모양으로 나열하여 양쪽을 괄호로 묶어서 나타낸 것을 행렬이라 하고, 그 각각의 수 또는 문자를 행렬의 성분이라 한다. 또는 수의 직사각형배열이다. 그 배열된 수를 그 행렬의 성분(entries)이라 한다. 꼭 숫자가 오지 않아도 괜찮은 것일까요? 수.. 더보기
'검색 기술 컨퍼런스'가 오는 9월 2일 개최된다고 합니다. 검색 기술 컨퍼런스 이번에는 세션 자체도 흥미로운 부분도 있거니와,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세션에 참석하고 계셔서 꼭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제가 보고 싶은 트랙은 거의 1번에 몰려있는 것 같네요, 마지막 세션에서는 '의미기반 검색엔진...'관련 세션을 듣고는 싶은데요, 아무래도 '강승식'교수님 강좌를 직접 듣고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긴 합니다. 어쨌거나 흥미로운 주제들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물론 주최측의 대부분이 검색관련 솔루션 회사인 것으로 보아, 모두 함께 힘을 합쳐서 살아남자 뭐 이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러한 움직임 자체는 검색시장에 많은 활력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표하시는 분들 중에서 제가 알고 있는 링크를 살짝 추가해 봅니다. 조영환.. 더보기
공부를 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마치 고등학교 때 부터 아니 초등/중학교 때부터 부모님께 들어왔던 그리고 스스로에게 계속 자문해 왔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자문을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스스로가 나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가장 중요한 공부에 관한 제 단계는 이러합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한 세가지 단계는 첫 번째는 '필요' 또는 '열정'입니다.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을 만한 '장치'가 되겠네요, 흔히들 말하는 '비전', '목표' 등일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전'과 '목표'는 마치 원대한 포부를 가진 사람들 아니면, 큰 회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의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