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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oop: The Definitive Guide O'Reilly 에서 하둡에 관한 책이 나오는 모양입니다. O'Reilly에서 하둡에 관한 책이 나오는 군요... 목차를 대충 살펴보면 하둡 파일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API사용법 분산 컴퓨팅 환경에서의 MapReduce를 통한 개발 하둡의 데이터 입출력, 블록의 생성 및 압축 등 실제 운영되는 맵리듀스 프로그램에 대한 것과 빠지기 쉬운 함정 설계, 구현 및 하둡 클러스터 관리 ZooKeeper, Pig 및 HBase에 관한 내용 등 사파리 북으로 현재 프리뷰를 보실 수 있고요, Manning사의 MEAP과 유사하게 Rough Cuts이라는 이름으로 PDF로 미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프리뷰를 통해서 보았을 때에는 하둡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유용할 듯 보이고요, 이미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조금 아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랄까, 현.. 더보기
검색 기술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잠시 말씀드렸던, 검색 기술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생각 했던 것 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약간 놀라웠습니다. 국내에 이렇게 검색 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내용을 다 듣고 나오면서 드는 생각은 업체 측에서 일반기업 이라든가, 관련 기관에도 홍보를 충분히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습니다. 마치 도서관으로 따지면 도서관 대회 같은 느낌이랄까요... :-) 전체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솔직히 마케팅을 위한 장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요, 각 트랙에서도 당연한 것이겠지만, 패키지나 솔루션을 광고하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사나 이벤트가 많이 이루어져야 검색시장도 활성화 되고,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좋아질 거라는 .. 더보기
자바 입문서로 손색이 없는 '소설같은 자바 2' 소설같은 자바 2 - 최영관 지음/자북 자바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회사의 프로젝트로 대략 5년전 쯤이었을 겁니다. 당시의 버전은 대략 1.3~1.4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Swing을 사용하여 네트웍으로 연결된 통신장비의 상태를 보여주는 프로젝트 였습니다. 기본 서적과 더불어, 패턴관련 책도 한 권 같이 보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에는 솔직히 자바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올해 들어서 하둡관련 공부를 조금 하면서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최근 3개월 전부터는 자바로 저장소를 개발하면서 부터, 다시 하게되네요... 예전에 비해서 많이 변화된 API하며, 추가된 기능들이 많았지만, 굳이 책을 다시 보고 싶지는 않았는지 -_-;; 인터넷과 주변분들의 질문으로 나름대로 공부를 했었.. 더보기